갤러리

10월 21일(화), 농어르신 쉼마루 어르신들께서 가을 바람을 맞으며 파크골프 활동을 다녀오셨습니다.
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지만, 짙어가는 가을의 색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
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오히려 몸이 더 가볍고 기분이 상쾌하다고 하셨습니다.

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, 붉게 물든 단풍처럼 어르신들의 얼굴에도 행복한 미소가 번졌습니다.
오늘 하루, 건강한 몸에 건강한 마음이 깃드는 쉼마루의 가을이었습니다.